닛산 리프, 전기차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40만대

닛산 순수 전기차 리프(LEAF) 글로벌 판매 대수가 40만대를 돌파했다. 전기차로는 가장 많은 누적 판매 대수이다.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2010년 출시된 닛산 리프는 일반 소비자들도 전기 주행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불과 8~9년 전만 해도 전기차는 틈새 시장용 제품으로 여겨졌으며 리프 고객들은 대부분 얼리어답터였다.  리프 1세대 런칭 당시, 닛산은 무공해 차량을 생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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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부스터 EV 출시, 주행 거리 386km

기아자동차가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했다. 쏘울 부스터 EV는 주행거리 386km와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기능 등으로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 노블레스 4,830만원으로 책정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 EV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모두 갖췄다.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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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토요터 포함한 5개 회사와 상용차용 수소 충전 부품 개발 추진

현대자동차가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Air Liquide), 수소 충전 설비회사 넬(NEL), 수소전기트럭 생산업체 니콜라(NIKOLA), 에너지 및 석유화학 그룹 쉘(Shell), 도요타(Toyota)와 손잡고 상용 수소전기차의 대용량 고압충전 표준 부품을 공동 개발한다. 공간이 한정된 수소탱크에 가스 상태의 수소를 효율적으로 넣기 위해서는 고압(700bar)의 충전 기술과 이를 견딜 수 있는 자동차 및 충전기 부품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현대차의 넥쏘와 같은 승용 수소전기차는 고압(700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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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이마트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 개발

기아자동차가 이마트와 손잡고 전기차를 위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점 내 초급속 집합형 충전소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가 충전 시설 추가 구축, 관련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전기차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아차는 이마트와 충전 편의성 제고 및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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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최대 150만원 더 저렴한 트위지 라이프 트림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트위지 라이프 트림을 출시했다. 트위지 라이프는 기존 트위지 대비 최대 150만원이 저렴한 게 특징이다. 가격은 1,330만원으로, 기존 인텐스 트림 대비 100만원, 카고 트림 대비 150만원 저렴하다. 올해 초소형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은 420만원이며, 현재 지자체에 따라 초소형전기차에 250~500만원의 보조금이 책정되어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의 경우 국고와 지자체 보조금을 최대로 적용할 경우 최대 920만원을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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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가격 인하한 2019 SM3 Z.E.와 트위지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가격을 인하한 2019년형 SM3 Z.E.와 르노 트위지를 출시했다. 2019년형 SM3 Z.E.는 업그레이드된 신규사양에도 불구하고 250만원을 인하했으며, 초소형전기차 트위지 역시 가격을 70만원 내렸다. 2019년형 SM3 Z.E.의 판매가격은 SE 트림 3,700만원, RE 트림 3,900만원이다. 2019년형 SM3 Z.E.는 가격 대폭인하와 별개로 업그레이드한 외장/내장 및 새로운 8인치 스마트 커넥트 II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고객혜택을 극대화했다. 이번에 새로 적용한 내비게이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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