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마력, 엔진 능력의 또 다른 척도(2008-10-14)
엔진의 능력을 나타내는 척도로는 리터당 마력이 있다. 흔히 말하는 자연흡기의 리터당 100마력은 최고 수준의 엔진 효율을 뜻하지만 쓰임새가 한정된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리터당 80마력만 넘어도 상당한 수준이다. 승용차에는 낮은 회전수에서 나오는 리터당 10.0kg.m의 토크가 더 중요하고 기어비와의 매칭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가솔린 터보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엔진의 리터당 마력 역시 크게 높아지고 있다.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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