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신형 마칸 GTS는 성능과 일상의 승차감까지 모두 만족하는 모델입니다. 포르쉐 특유의 운동 성능과 에어 서스펜션에서 비롯되는 데일리 승차감이 가장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분 변경이지만 안팎 디자인은 큰 변동이 없고, 엔진 및 서스펜션이 개선됐습니다. 포르쉐에 따르면 신형 GTS는 기존 터보와 대등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쿠페 디자인이기 때문에 2열의 거주성은 +2의 개념이고, 아마 동급에서 가장 부족한 […]
Continue Reading지프 랭글러 4×e는 연비와 가속력에서 강점이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입니다. 지붕 전체가 열리는 소프트톱도 매력이죠. 그러니까 기존 랭글러에 PHEV와 파워 탑의 장점을 더한 모델입니다. 반면에 일반 모델 대비 높은 가격과 소프트톱에서 비롯되는 풍절음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랭글러를 다시 타보니 구형 대비 승차감이 크게 좋아진 게 눈에 띕니다. 지프 올 뉴 랭글러 4×e 오버랜드 파워 […]
Continue Reading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장단점이 뚜렷한 상품성이지만 소비자에게 어필한 만한 부분이 더 많습니다. 엔진의 성능 및 승차감이 좋으며, 특히 픽업으로서는 드물게 1, 2열의 승차감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2열도 괜찮은 승차감입니다. 편의 사양도 괜찮은 편이구요. 듣기에 불편할 수 있는 저회전 엔진 소리는 단점입니다. 2021 포드 레인저 2.0 디젤 와일드트랙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490×1,870×1,850mm, 3,220mm 엔진 1,998cc 4기통 […]
Continue Reading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매틱+가 부분 변경됐습니다. 기존 대비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지만 외장 색상과 휠 등을 인디 오더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스포츠+에서도 볼륨이 그렇게 크지 않고, 하체는 CLS보다 좀 더 단단하게 조였습니다. 이번 시승회에서는 AMG CLS 53도 간략하게 타봤습니다. 한상기 운전 여행 https://youtube.com/channel/UCy5xupkbznNROYQJKca9A7g 오토프레스 홈페이지 http://www.autopress.co.kr/ 한상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nsangki0755 한상기 네이버TV 채널 […]
Continue Reading아우디 RS 6 아반트는 승차감과 성능을 모두 잡은 모델입니다. 하나의 차로 매일 탈 수 있는 자가용과 레저, 고성능의 목적을 모두 만족합니다. 에어 서스펜션이 있는 차처럼 승차감이 좋으며, 2열까지 안락합니다. RS Q8처럼 비싸지만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상품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995×1,950×1,500mm, 2,929mm 트레드 1,668/1,650mm 엔진 3,996cc […]
Continue Reading볼보 C40 리차지는 작고 빠른 전기 SUV 쿠페입니다. 단단하지만 승차감이 좋고 주행 안정성도 탄탄합니다. 쿠페답게 1열 위주의 컨셉이고, 다른 말로 하면 2열의 거주성은 떨어집니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356km로 배터리 용량 대비 아쉬운 면은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가격도 단점으로 꼽을 수 있는 데, 차후 출시될 싱글 모터가 더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볼보 […]
Continue Reading벤츠 GLE 350 e는 GL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입니다. 기존의 PHEV 시스템에 비해 외부 충전을 강조한 게 특징이며, 1회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거리는 66km입니다. 그러니까 충전 편의성이 좋다면 짧은 거리는 전기차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솔린 엔진의 450이 부담되거나 디젤이 싫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차입니다. 단점으로는 1열도 이중접합이 아니어서 유리쪽의 방음이 부족합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
Continue Reading신형 에스컬레이드 ESV는 롱 휠베이스 버전답게 일반 모델보다 실내 공간 및 트렁크가 넓은 게 특징입니다. 근데 일반 모델 대비 2, 3열의 승차감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예상보다 1, 2열의 승차감 차이가 별로 없고 3열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운전 감각은 동일하지만 아무래도 좁은 곳에서는 늘어난 차체가 부담이 되긴 합니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전반적인 방음 및 승차감에 좋은 점수를 줄수 […]
Continue Reading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상품성이지만 가격 및 디자인을 생각하면 국내 소비자에게 어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연비와 2열의 거주성이 장점이며, 올드한 실내와 가격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투 모터 하이브리드는 성능보다 연비에 좀 더 무게가 실려있고, 저회전 엔진 음색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외장의 이미지와 달리 회전 성능은 좋습니다.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투어링 4WD 주요제원 […]
Continue Reading쉐보레 볼트 EV가 부분 변경되면서 여러 가지로 상품성이 좋아졌습니다. 실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장재도 좋아진 느낌이며, 기존 대비 주행 질감도 개선이 있었습니다. 도심형 전기차로는 괜찮은 주행 성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점으로는 히트펌프가 없어서 겨울철에 주행거리의 감소폭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 쉐보레 볼트 EV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140×1,765×1,595mm, 2,600mm 트레드 1,507/1,516mm 최고 출력 204마력/5,500rpm(150kW) 최대 토크 36.7kg.m 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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