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7일(목) 기아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
![](https://i0.wp.com/autopress.co.kr/wp-content/uploads/2020/08/사진2-스팅어-마이스터-scaled.jpg?fit=640%2C389)
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신규 2.5 터보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한층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킨 2.5/3.3 가솔린 터보 모델 운영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를 ▲2.5 가솔린 터보 ▲3.3 가솔린 터보로 새롭게 선보였다.
(※ 기존 2.0 가솔린 터보 / 2.2 디젤 / 3.3 가솔린 터보)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아차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 토크 43.0kgfㆍ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1.2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2WD, 18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
기존 모델보다 최고 출력이 개선된(370→373마력)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드라이브 모드와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음이 조절되는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를 통해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 모든 트림에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 제한장치(M-LSD)를 기본 적용했다.
■ 새로운 첨단 안전편의사양 적용, 역동적 디자인 변화로 고객 만족 극대화
기아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적극 반영해 스팅어 마이스터에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스팅어 마이스터에 새롭게 기본 적용된 주요 편의사양은 ▲제휴 주유소, 주차장에서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아 페이’ ▲리모트 360도 뷰(자차 주변 영상 확인 기능) ▲내 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이 있다.
스팅어 마이스터 고객은 ▲리모트 360도 뷰를 통해 운전자가 멀리 떨어진 상황에서도 차량 주변 상황,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차량의 현재 위치와 목적지를 문자 메시지로 가족,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에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스팅어 마이스터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변화가 특징이다.
외장 디자인은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신규 디자인의 18, 19인치 휠이 적용돼 더욱 역동적으로 진화했고, 내장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 ▲퀼팅 나파가죽시트와 스웨이드 컬렉션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 스웨이드 컬렉션은 3.3T만 선택 가능)
스팅어 마이스터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53만원 ▲마스터즈 4,197만원이며, 마스터즈에서 선택가능한 GT 3.3 터보 패키지의 가격은 44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기준)
기아차는 다양한 패키지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스팅어 마이스터 구매 고객은 ▲전자제어 서스펜션, 레드 캘리퍼 브렘보 브레이크가 적용된 ‘퍼포먼스’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이 적용된 ‘모니터링’ ▲저음부터 고음까지 음역별로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등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