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이 Q8 e-트론으로 차명을 변경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차명과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것이고, 이에 따라 주행거리도 좀 더 확대됐습니다. 기존처럼 주행에서 가장 큰 장점은 승차감입니다. 전기차 중에서는 가장 승차감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그 이외의 부분에서는 변화의 폭이 미미한 게 단점입니다. 아우디 Q8 55 e-트론 프리미엄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915×1,935×1,640mm, 2,928mm 트레드 1,654/1,656mm 최고 […]
Continue ReadingXM3가 아르카나로 차명을 변경했습니다. 구성은 기존과 사실상 같고, 1.6은 이번에 첫 시승입니다. 자연흡기와 CVT의 조합답게 연비에서 강점이 있는 파워트레인입니다. 가속력은 특별할 것 없고, 답답할 수도 있지만 실제 연비가 잘 나옵니다. 요즘 차로서는 드물게 USB 단자 C 타입이 없고, 1.6의 경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ACC, 오토홀드 등의 편의 장비가 없습니다. 르노 아르카나 1.6 GTe 아이코닉 주요제원 차체 […]
Continue ReadingKG 토레스가 부분 변경이 되면서 상품성이 좋아졌습니다. EVX와 같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한편 편의 사양도 한결 경쟁력이 생겼습니다. 주행에서는 2열 승차감이 좋은 게 눈에 띄구요, 동급에서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와 함께 트렁크를 포함한 실내 공간에서도 강점이 있구요. ADAS의 작동이 약간 정교하지 못한 면은 있습니다.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1.5 4WD 블랙 에디션 주요제원 차체 […]
Continue Reading리릭은 캐딜락의 첫 전기차입니다. 주행에서는 승차감이 좋고 하체 방음이 좋은 게 눈에 띕니다. 특히 타이어 소음이 적은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면에 2열 승차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HUD나 차로중앙유지 같은 사양이 없는 게 아쉬운 점입니다. 캐딜락 리릭 스포츠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995×1,980×1,640mm, 3,095mm 최고 출력 500마력 최대 토크 62.2kg.m 공차중량 2,670kg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올 시즌 265/50R/20 배터리 […]
Continue Reading폴스타 3는 브랜드의 기함입니다. 럭셔리 미드사이즈 SUV를 지향하고 기함답게 전체적인 사양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됩니다. 퍼포먼스 팩 적용 사양답게 회전을 포함한 운동 성능도 인상적이었구요. 하체는 단단한 감각인데, 퍼포먼스 팩이 적용된 사양이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는 내년 초 출시될 예정입니다. 폴스타 3 퍼포먼스 팩 롱 레인지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900×2,120(사이드미러 포함)×1,614mm, 2,985mm 최고 […]
Continue Reading지프 랭글러가 부분 변경이 되면서 안팎 디자인 및 편의 사양이 개선됐습니다. 랭글러는 개성이 강한 차종인데, 전동식 톱이 적용된 사양은 더욱 개성이 있습니다. 보편적인 승차감 및 기준과 동떨어지긴 했지만 랭글러 고유의 매력은 여전합니다. 다만 기존 대비 가격이 많이 상승한 게 단점입니다. 지프 2024 더 뉴 랭글러 사하라 파워 톱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780×1,895×1,855mm, 3,010mm 트레드 1,600/1,600mm […]
Continue Reading벤츠 G 클래스에도 전기차 버전이 추가됐습니다. G 클래스 고유의 매력에 4개의 모터에서 나오는 유니크한 기능이 특징입니다.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러지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624×1,931×1,988mm, 2,890mm 모터 최고 출력 587마력 모터 최대 토크 1,164 Nm 최고 속도 180km/h 배터리 용량 116 kWh 1회 충전 주행거리 473km […]
Continue Reading벤츠 신형 E 450은 탄탄한 주행 감각이 특징입니다. 단단하지만 노면의 충격을 잘 걸러주고, 하체의 움직임도 고급스럽습니다. 헤드램프나 오디오의 사양도 최고 수준이구요.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얼굴이 S 클래스와 비슷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매틱 익스클루시브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955×1,880×1,475mm, 2,960mm 트레드 1,634/1,648mm 엔진 2,999cc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최고 출력 381마력/5,800~6,100 rpm 최대 토크 […]
Continue Reading현대 ST1은 새로운 개념은 전기 상용차입니다. 3세대 플랫폼 베이스여서 그런지 기존의 상용차보다는 월등히 승차감이 좋은 게 특징이고, 저속으로 한정하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보다도 좋은 것 같습니다. 큰 배터리를 탑재해 포터나 봉고 EV보다 주행거리가 길고, 결정적으로 충전 시간이 빠른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현대 ST1 카고 프리미엄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625×2,015×2,230mm, 3,500mm 카고 내측 치수 2,642×1,810×1,700mm 트레드 […]
Continue ReadingRS e-트론 GT는 승차감이 좋은 고성능 전기차입니다. 고출력다운 빠른 가속력을 보유했지만 데일리로도 충분 이상의 승차감을 갖췄습니다. 심지어는 빠르게 회전할 때도 승차감이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단점으로는 차체 사이즈 대비 좁은 2열과 트렁크, 전기차로는 부족한 인터페이스 정도가 있습니다. 아우디 RS e-트론 GT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990×1,965×1,400mm, 2,900mm 트레드 1,690/1,655mm 최고 출력 598마력(부스트 모드 646마력) 최대 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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