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Z 450e의 가장 큰 장점은 승차감이고. 단점은 주행거리 및 충전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렉서스가 갖고 있던 장점은 전기차에서도 유효하지만, 전기차로서의 완성도 또는 편의성 면에서는 부족하다고 하겠습니다. RZ는 하체 승차감뿐만 아니라 방음도 꽤 좋은 수준이고, 편의 장비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전기차과 관련된 관련된 정보가 적고 충전 속도 면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렉서스 디 올 뉴 […]
Continue Reading더 뉴 아우디 RS 3는 성능과 운전 재미를 모두 잡은 모델입니다. 컴팩트한 차체에 407마력의 힘을 조합했고, 잘 조율된 하체가 운동 성능을 완성합니다. 가속력은 RS Q8과 비슷한 수준이며, 회전할 때는 속도가 높기도 하지만 다루기도 쉬운 편입니다. 거기다 거의 사라져가는 5기통 엔진을 탑재했다는 희소성도 있습니다. 통풍과 차로중앙이 없는 건 아쉬운 점입니다. 더 뉴 아우디 RS 3 주요제원 […]
Continue Reading벤츠의 SL이 AMG SL로 바뀌면서 좀 더 운동 성능을 강조한 성격이 됐습니다. AMG GT를 연상시키는 외장과 운동 성능에 소프트톱을 적용했고, 4WD와 4WS 같은 기술까지 더해졌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SL이라는 네임 플레이트와 외장 디자인이고, 차의 성격에 비해 풍부한 편의 장비도 장점입니다. 창틀에서 발생하는 풍절음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705×1,915×1,365mm, […]
Continue Reading벤츠 신형 GLC는 전체적으로 사양이 좋아졌습니다. 220 d 디젤은 디지털 라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ADAS가 기본이며, 구형 대비 정숙성과 승차감, 가속력, 연비 등이 개선됐습니다. 결정적으로 가솔린 대비 가격이 적게 오른 게 장점입니다. 6년 전과 비교 시 920만원이 올랐습니다. 반면에 요즘에 디젤을 사기에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 면도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LC 220 d 4매틱 주요제원 차체 […]
Continue Reading벤츠 EQE 500 SUV는 EQE 세단의 SUV 버전입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구성에 SUV의 공간을 더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행 플랫폼의 마지막 모델답게 전체적으로 구성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 서스펜션과 리어 휠 스티어링 10도 같은 장비가 기본으로 적용돼 있고, 방음을 포함한 승차감도 좋습니다. 그래서 사양과 가격을 보면 EQ 중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단점으로는 여전히 […]
Continue Reading테슬라 모델 X는 패션카적인 성격이 강한 전기차입니다. 멋과 개성, 탁월한 개방감이 장점이지만 실용성은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팔콘 윙 도어는 이목을 집중시키는 멋진 디자인이구요. 승차감은 대체로 단단한 편이고, 따라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거 같습니다. 또한 오토파일럿으로 대변되는 ADAS에서도 확실히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앞서 말한 승차감과 2열의 잡소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X 7인승 주요제원 차체 […]
Continue Reading포드 신형 레인저 랩터는 사양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남성적인 디자인도 매력적이구요. 편의 장비는 픽업으로서는 호화 사양이고, 오프로드 타이어를 감안하면 주행 성능 또는 승차감도 좋습니다. 다만 구형 대비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는 면은 있습니다. 포드 넥스트 제네레이션 레인저 랩터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380×2,030×1,920mm, 3,270mm 엔진 1,996cc 4기통 디젤 바이 터보 최고 출력 205마력/3,750 rpm […]
Continue Reading최근 국내 출시된 테슬라 모델 Y는 중국산에 LFP 배터리를 탑재한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하드웨어적으로는 서스펜션 세팅이 바뀐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점이구요. 주행에서는 기존 듀얼 모터 대비 승차감이 비약적으로 좋아졌고, 이제는 2열도 탈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는 타이어 소음도 줄어서 승차감적인 면에서는 큰 개선이 있었습니다. USS가 빠진 건 있지만 사양적으로 보면 더 좋아진 부분도 있구요. 결정적으로 […]
Continue Reading하이랜더는 3열을 갖춘 하이브리드 SUV입니다. 푹신한 승차감 및 2열의 거주성, 그리고 연비를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방음은 평범한 수준이며, 3열은 +2의 개념이라서 거주성 자체는 떨어집니다. 실내는 다소 올드하지만 주요 편의 장비는 다 갖춰져 있구요. 결정적으로 플래티넘의 가격이 7,400만원이라 선택에 어려움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타 하이랜더 2.5 하이브리드 플래티넘 7인승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965×1,930×1,755mm, 2,850mm 트레드 1,660/1,660mm 엔진 […]
Continue Reading더 뉴 아우디 A8 L 55은 기함에 맞는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갖췄습니다. 컴포트한 승차감은 2열까지 유효하고, 노면의 충격을 아주 효과적으로 처리합니다. 기함이라는 포지션에 맞게 공간 및 편의 장비도 충분하구요. 차 자체로만 보면 딱히 단점이 없지만 기함으로서의 매력은 좀 떨어지는 게 단점입니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320×1,945×1,500mm, 3,128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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