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코리아가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런칭된 모바일 서비스는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Tesla 모바일 기술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필요한 차량의 점검과 수리를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전 세계에 350개 이상의 모바일 서비스 팀을 운영 중이며, 추후 Tesla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또는 차량 내 터치 스크린에서도 예약 접수 지원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Tesla 차량은 ‘OTA(Over-the-air)’ 무선연결 시스템을 통해, 직접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대부분 실시간으로 고객 차량에 대해 원격 진단 및 확인이 가능하다. 직접 서비스 센터에 입고가 필요한 경우에도 바쁜 고객 일정을 감안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기술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조치할 수 있기 때문에, Tesla고객은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Tesla Korea를 통해 구입한 차량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