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은 디젤보다 전체적인 상품성이 좋습니다. 진동과 소음 대책이 좋은 것은 물론 승차감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승차감이 주행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고, 전체적인 거주성 및 수납공간도 괜찮습니다.
동력 성능이 디젤보다는 좋지만 수치 대비 고속까지 뻗는 힘이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단점으로는 차로유지와 통풍 시트 같은 일부 편의 장비의 부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SE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597×1,904×1,727mm, 2,741mm
트레드 1,625.6/1,635.6mm
엔진 1,997cc 가솔린 터보
최고 출력 249마력/5,500 rpm
최대 토크 37.2kg.m/1,400~4,500 rpm
보어×스트로크 83×92.29mm
압축비 10.5
변속기 9단 자동
0→100km/h 가속 7.6초
최고속도 225km/h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인테그랄 멀티링크
굴림방식 AWD
공차중량 2,055kg
타이어 피렐리 스콜피온 제로 올 시즌 235/55R/19
복합 공인 연비 리터당 8.2km(도심 7.4km, 고속도로 9.6km)
CO2 203g/km
트렁크 897/1,794리터(2열 폴딩 시)
도강 깊이 600mm
연료탱크 67리터
가격 6,83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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