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더 뉴 니로를 출시했다. 더 뉴 니로는 2016년에 출시한 1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된다.
‘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단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외장디자인, 심리스(Seamless)한 하이그로시 크래쉬 패드로 구현된 미래적인 내장 디자인이다.
더 뉴 니로에는 기아차의 첨단 주행 신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의 ▲차로유지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고속도로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Smart Cruise Control with Stop & Go) 등이 신규 적용됐다. 차로를 인식하고 차선을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정중앙 주행을 돕는 차로유지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는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 및 일반 도로에서도 작동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소비자 선호사양인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 High Beam Assist) 등을 전트림 기본 적용했다.
전면부는 ▲3D 입체감의 다이아몬드 형상 파라메트릭 패턴(가운데서 바깥으로 흩뿌려져 나가는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그릴 하단부에 적용된 크롬 ▲새로운 하단부 범퍼 ▲화살촉 형상의 듀얼 LED DRL(주간주행등) ▲신규 디자인의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을 적용해 역동적이며 강렬한 느낌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기존 휠보다 스포크가 더 얇아지고 개수가 많아져 세련된 느낌을 주는 18인치 신규 휠 디자인 ▲고급스러운 크롬 도어 사이드실 몰딩 등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에 ▲6가지 색상을 각각 4단계로 다양하게 조절 가능한 무드램프 ▲변속 및 회생제동량을 컨트롤할 수 있는 패들쉬프트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모델별 상세 가격은 하이브리드 ▲럭셔리 트림 2,420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 2,590만 원 ▲노블레스 트림 2,800 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2,993 만 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3,452 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3,674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세제 혜택 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