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시승기(국산차)

기아 EV3는 장점이 굉장히 많은 전기차입니다. 급 이상의 요소들이 많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소형급으로서는 큰 배터리 팩을 탑재했고, 이에 따라 넉넉한 주행거리도 확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승차감 및 방음도 좋습니다. 거기다 편의 장비도 위급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풍부합니다. 전기차의 호황 시대였다면 게임 체인저가 됐을 것 같습니다. 기아 EV3 롱 레인지 GT-라인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310×1,850×1,570mm, 2,680mm […]

부분 변경된 EV6의 포인트는 배터리 용량 확대와 승차감 개선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주행거리도 확대됐고, GT-라인은 하체의 세팅이 좀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기존 GT-라인보다 한결 보편적인 승차감이 됐다고 하겠습니다. ccNC가 들어가면서 컨텐츠도 강화가 됐구요. 아이오닉 5처럼 여러 가지로 업그레이드가 됐지만 가격을 동결한 것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기아 더 뉴 EV6 GT-라인 롱 레인지 4WD 주요제원 급가속 차체 […]

XM3가 아르카나로 차명을 변경했습니다. 구성은 기존과 사실상 같고, 1.6은 이번에 첫 시승입니다. 자연흡기와 CVT의 조합답게 연비에서 강점이 있는 파워트레인입니다. 가속력은 특별할 것 없고, 답답할 수도 있지만 실제 연비가 잘 나옵니다. 요즘 차로서는 드물게 USB 단자 C 타입이 없고, 1.6의 경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ACC, 오토홀드 등의 편의 장비가 없습니다. 르노 아르카나 1.6 GTe 아이코닉 주요제원 차체 […]

KG 토레스가 부분 변경이 되면서 상품성이 좋아졌습니다. EVX와 같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한편 편의 사양도 한결 경쟁력이 생겼습니다. 주행에서는 2열 승차감이 좋은 게 눈에 띄구요, 동급에서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와 함께 트렁크를 포함한 실내 공간에서도 강점이 있구요. ADAS의 작동이 약간 정교하지 못한 면은 있습니다.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1.5 4WD 블랙 에디션 주요제원 차체 […]

현대 ST1은 새로운 개념은 전기 상용차입니다. 3세대 플랫폼 베이스여서 그런지 기존의 상용차보다는 월등히 승차감이 좋은 게 특징이고, 저속으로 한정하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보다도 좋은 것 같습니다. 큰 배터리를 탑재해 포터나 봉고 EV보다 주행거리가 길고, 결정적으로 충전 시간이 빠른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현대 ST1 카고 프리미엄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625×2,015×2,230mm, 3,500mm 카고 내측 치수 2,642×1,810×1,700mm 트레드 […]

현대 더 뉴 아이오닉 5는 가격 동결과 함께 전반적인 상품성이 꽤 좋아졌습니다. 그동안 말이 나왔던 불만들을 꼼꼼하게 수정한 느낌입니다. 하체는 기존보다 부드러워졌고, 외부 소음은 조금 줄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증대되면서 주행거리도 늘어났구요. 현대 더 뉴 아이오닉 5 롱 레인지 2WD 프레스티지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655×1,890×1,605mm, 3,000mm 트레드 1,638/1,647mm 최고 출력 168 kW(229마력) 최대 토크 350 Nm […]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는 SUV로는 가장 하드코어한 주행 성능을 지향합니다. 가속이 빠르기도 하지만 회전 속도 자체가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와 함께 소리가 주는 감성도 탁월해서 요즘 신차로서는 웅장한 배기음을 냅니다. 통풍을 포함해 편의 장비도 충실한 편이구요. 단점으로는 실내에서 아우디스러운 부분이 여럿 보이는 것입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4인승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137×2,026×1,618mm, 3,006mm 엔진 3,996cc V8 트윈 […]

현대 스타리아에도 하이브리드가 추가됐습니다. 하이브리드는 디젤보다 월등한 소음과 진동 대책에서 장점이 있고, 복합 연비와 승차감도 더 좋습니다. 주행 거리가 아주 많지 않다면 하이브리드가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연식 변경이 되면서 소소하게 편의 장비도 업데이트가 됐습니다. 단점으로는 주행 중 발생하는 잡소리가 있습니다. 2024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1.6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255×1,995×1,990mm, […]

기아 봉고 1.2톤 LPG 터보의 시승 영상입니다. 디젤에 비하면 소음과 진동 대책이 월등하고 LPI와는 대략 비슷합니다. 1톤 대비 짐이 없는 상태에서는 더 튀는 승차감입니다. 다른 것보다 오디오 음질이 좋은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아 봉고 III 1.2톤 카고 킹캡 2.5 LPTI 2WD GLS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430×1,750×2,085mm, 2,810mm 트레드 1,470/1,270mm 엔진 2,469cc 4기통 LPG 터보 최고 출력 […]

기아 K5는 부분 변경 모델도 여전히 1.6 터보의 상품성이 더 좋습니다. 2.0 대비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와 함께 더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 대비 방음이 소폭 좋아졌고, 무엇보다도 실제 연비가 잘 나오는 게 인상적입니다. 기아 더 뉴 K5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905×1,860×1,445mm, 2,850mm 트레드 1,610/1,617mm 엔진 1,598cc 가솔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