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xe는 신형 그랜드 체로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입니다. 하이브리드보다 긴 전기차 모드가 지원되고, 동력 성능도 충분합니다. 써밋 리저브 트림의 경우 많은 편의 장비도 좋은 내장재도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1억 2천만원이 넘는 가격이 있습니다.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써밋 리저브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910×1,980×1,790mm, 2,965mm 트레드 1,665/1,665mm 엔진 1,995cc 4기통 가솔린 터보 최고 출력 272마력/5,250 rpm […]
Continue Reading2023 캐딜락 XT6는 기존과 같은 상품성이고, 결론도 비슷합니다. 장점으로는 시원한 외장 디자인과 가속력, 3열 거주성이 있고, 단점은 요즘 차 같지 않은 인테리어입니다. 지금 와서 보면 실내가 더욱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전체적으로 방음이 좋은 편은 아니며, 3년 전에 비해 가격 상승은 100만원 이하에 그쳤습니다. 2023 캐딜락 XT6 3.6 스포츠 6인승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050×1,965×1,750mm, 2,863mm 트레드 1,676/1,682mm […]
Continue Reading부분 변경된 혼다 오딧세이는 기존처럼 장점과 단점이 뚜렷합니다. 좋은 승차감에 동급에서 가장 넉넉한 3열 거주성이 강점이고, 가속력도 좋습니다. 부분 변경됐지만 가격도 기존과 동일하구요. 반면에 시간이 지나면서 올드한 실내는 더욱 단점으로 부각됩니다. 미니밴과 미국차의 특성을 감안해도 실내가 너무 올드한 느낌입니다. 2021 혼다 오딧세이 엘리트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235×1,995×1,765mm, 3,000mm 트레드 1,710/1,710mm 엔진 3,471cc SOHC i-VTEC V6 […]
Continue Reading볼보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는 인포테인먼트가 강화된 게 특징이고, 그 외 부분의 변화는 미미합니다. 실내 디자인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지만 이제는 너무 눈에 익숙합니다. 다른 볼보처럼 주행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무난한 수준이고, 딱히 정숙성이 좋은 차는 아닙니다. 볼보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 B5 AWD 얼터메이트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785×1,850×1,490mm, 2,875mm 엔진 1,969cc 4기통 가솔린 터보 최고 출력 250마력/5,700 rpm […]
Continue ReadingEQE는 벤츠 전기차 라인업에서 E 클래스와 같은 포지션이고, 패키징은 EQS와 비슷합니다. EQS보다 출력은 약간 낮지만 동력 성능은 비슷하고, 공인 전비는 더 좋습니다. 최신 모델이어서 그런지 체감 전비는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벤츠답게 묵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행 감각이며, 방음도 대체로 괜찮습니다. 다만 E 클래스와 비교 시 2열의 거주성이 의외로 큰 차이가 없고, 트렁크가 작은 게 단점입니다. 트렁크는 […]
Continue Reading신형 레인지로버 안팎으로 많이 좋아졌고, 특히 특유의 승차감과 정숙성이 더욱 강화된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7인승이 추가되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P530은 출력에 맞는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지만 회전 성능은 꽤나 보수적으로 세팅됐습니다.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롱 휠베이스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252×2,003×1,870mm, 3,197mm 트레드 1,702/1,704mm 엔진 4,395cc V8 트윈 터보 최고 출력 530마력/5,500~6,000 rpm 최대 토크 […]
Continue Reading*본 영상은 제이스 모빌리티로부터 비용을 제공받았습니다. 제이스 모빌리티 이티밴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495×1,680×1,990mm, 2,925mm 트레드 1,425/1,435mm 적재함 2,510×1,475×1,370mm, 2,925mm 최대 출력 60 kW 최대 토크 220Nm 배터리 리튬 인산철 배터리 용량 41.9 kWh 1회 충전 주행거리 복합 200km(도심 227km, 고속도로 168km) 공인 전비 복합 4.4km/kWh(도심 5.1km, 고속도로 3.8km) 충전 시간 급속 30분에 80% 공차중량 1,390kg […]
Continue Reading폭스바겐 ID.4는 장단점이 뚜렷한 상품성입니다. 주행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보편적이고 무난함을 지향하고, 1열의 승차감은 동급에서 가장 좋은 수준입니다. 싱글 모터답게 가속력도 무난한 편이며, 실내 공간도 괜찮게 뽑았습니다. 단점으로는 1열 대비 크게 떨어지는 2열의 승차감이 있고, 내비게이션이나 통풍 시트 등의 편의 장비가 없습니다. 폭스바겐 ID.4 프로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585×1,850×1,620mm, 2,765mm 최고 출력 204마력/4,621~8,000 rpm 최대 토크 […]
Continue Reading신형 벤츠 S 400 d는 승용 디젤 중에서 가장 조용하고, 승차감 및 동력 성능, 연비까지 모두 만족합니다. 0→250km/h 가속은 파나메라 4보다 좋고, 크루징 시 연비는 2리터 디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승용 디젤로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롱 휠베이스와 비교하면 오너 드리븐의 성격이 강하고, 하체 세팅은 약간 더 단단합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 400 […]
Continue Reading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좋은 연비와 부드러운 승차감이 강점입니다. 하이브리드 미니밴이 많지 않기 때문에 포지션 자체로도 경쟁력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승차감도 부드러워서 보편적인 취향에 맞췄다고 생각됩니다. 동력 성능도 괜찮아서 카니발 3.5 하이리무진과 비슷한 가속력을 발휘합니다. 3열의 공간이 여유로운 것도 장점이구요. 단점으로는 모니터를 비롯해 올드한 인테리어가 있습니다. 특히 모니터 내 그래픽 또는 내비게이션은 10년 전 차를 보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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