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는 좋은 연비가 장점입니다. 공인 연비도 좋지만 실제 연비도 좋고, 전반적인 방음 대책도 괜찮은 편입니다. 동력 성능은 그랜저IG 하이브리드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의 이질감도 거의 없습니다.
단점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승차감과 센터페시아에 발생하는 잡소리가 있습니다. 승차감을 놓고 보자면 3.0이나 2.5가 낫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2.5와 3.0은 센터페시아 잡소리가 없기 때문에 시승차만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기아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995×1,870×1,470mm, 2,855mm
트레드 1,612/1,620mm
엔진 2,359cc 세타 II 가솔린
최고 출력 159마력/5,500 rpm
최대 토크 21kg.m/4,500 rpm
전기 모터 38 kW
변속기 6단 자동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멀티링크
공차 중량 1,675kg
타이어 넥센 엔페라 AU5 225/55R/17
복합 공인 연비 리터당 16.2km(도심 16.1km, 고속도로 16.2km)
CO2 97g/km
연료탱크 65리터
가격 4,0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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